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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갓맨의 정직함, ‘나눔경영’ 넘어 '감동'까지
산업전시회가 개최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나타나 도포자락을 휘날리며 구석구석을 누볐던 ‘삿갓맨’이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 시장에 이르기까지 국제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7월 15일부터 중국의 상하이에서 열리고 있는 ‘2015 상하이 국제 공작기계 박람회’ 전시장에 나타난 산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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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다아라·기산진, 기계산업 발전 위해 ‘의기투합’
중국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우리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상하이 국제 공작기계 박람회에 참가한 산업다아라가 국내 기계산업을 대표하는 기관과 함께 기계산업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산업다아라 김영환 대표는 상하이 국제 공작기계 박람회 개막 첫날인 15일 중국 상하이 현지에서 기계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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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상하이 한국기계전’
제17회 상하이 국제공작기계전(EASTPO 2015)이 지난 7월14일부터 17일까지 일정을 마무리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 기간 동안 로봇과 스마트공장 전시회, '제9회 국제 현대공장·공정 자동화기술 및 장비전(FA/PA)도 함께 열려 중국 상하이 대륙을 뜨겁게 달궜다. 총 8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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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상하이 한국기계전’ 폐막, “중국수출은 개막”
중국 제조 산업이 급격하게 성장함에 따라, 지난 7월 17일 폐막한 ‘2015 상하이 한국기계전’에서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 이하 기산진)가 펼친 선제적 마케팅이 톡톡한 효과를 봤다. 기산진은 중국 상하이신국제전시장(SNIEC)에서 개최된 이번 전시회에서 5억4천만 불의 상담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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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한국기계전] 울파기술, 남다른 개발능력으로 시장 발굴
우리나라 경제사에서 가장 큰 위기로 인식되는 시기는 1997년 겨울에 터진 IMF사태라고 할 수 있다. 이 당시 수많은 기업들이 이 위기를 극복하는데 실패해 규모를 줄이거나 아예 사업을 접는 경우도 숱하게 발생했다. 하지만 일부 기업들은 이 시기를 오히려 반등의 기회로 삼아 회사를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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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한국기계전] 에프이지텍, “고객에게 ‘줄 것’ 항상 구비”
우리나라의 고용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하지만 대부분 ‘청년실업 문제’에만 초점이 맞춰질 뿐, 중년층 이상의 실직문제에 대해서는 문제의 심각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언급되는 비중이 낮다. 에프이지텍의 김기찬 대표 역시 한때 이러한 고비에 맞닥뜨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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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한국기계전] 우영산업, 톱기계산업 외길 집념
우영산업은 1989년 창업 이래 톱날, 톱기계 산업 외길을 걸으며 국내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톱기계 전문 제작업체이자, 일본 유수 기업의 철구기계, 밀링 등의 산업기계 국내 독점 대리점이기도 하다. 창립 13년 만인 2002년에 탄생시킨 우영산업의 브랜드인 'MAXS'를 기반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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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한국기계전] 대성산업, ‘기어드모터’로 세계 시장 노린다
대성산업 기계사업부는 1968년 설립돼 국내 최초로 FA의 기본기기인 유압기기류, 공압기기류, 산업동력 전달기기류를 수입·공급했다. 국내 최초로 산업기계용 피스톤 펌프를 국산화했고 2007년에는 중국 현지 공장으로 소주대성액압기계를 설립했으며, 2010년에는 일본 도시바기계와 기술합작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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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한국기계전] 디오산업, “중국 수출시대, 기술력으로 도전장”
‘내 손 끝에 미래의 희망과 국가경쟁력’이 달려있다고 생각하는 (주)디오산업(대표 송영민, 이하 디오산업)이 ‘2015 상하이 한국기계전’에 참가했다. 디오산업은 뛰어난 품질의 특수 방염 시트지로 국내 자바라 업계에서 이미 인정받고 있는 회사지만, 세계 최고의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