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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다아라·기산진, 기계산업 발전 위해 ‘의기투합’

상하이에서 김영환 대표-김용국 본부장 회동

기사입력 2015-07-16 08:40
(왼쪽부터)기산진 김용국 본부장, 산업다아라 김영환 대표, 산업다아라 서명수상무


중국 시장 진출을 추진하는 우리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상하이 국제 공작기계 박람회에 참가한 산업다아라가 국내 기계산업을 대표하는 기관과 함께 기계산업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산업다아라 김영환 대표는 상하이 국제 공작기계 박람회 개막 첫날인 15일 중국 상하이 현지에서 기계산업진흥회(이하 기산진) 김용국 본부장과 만나 우리나라 기계 산업의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1977년 제1회 한국기계전 개최를 시작으로 38년간 국내 산업전시회의 산증인인 김용국 본부장과 1991년 다아라매거진을 필두로 오프라인에서 시작해 온라인에서도 급성장하고 있는 산업다아라 김영환 대표는 이 자리에서 “산업의 중심이 기계산업 등 Long-Term산업으로 옮겨가야 하는데 이 영역에서 산업다아라가 선두매체 역할을 해줘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김 본부장은 “최근 10년 사이 산업다아라는 상상 이상의 성장세를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며, “지금껏 없었던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도를 하면서 이 분야에 대한 리더십을 발휘해 오고 있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이러한 성공의 기저에는 창의력 및 산업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직접화시킨 점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지금의 다아라를 만들었다”는 분석을 제시했다.

이에 김 대표는 “산업다아라는 기업의 개념보다는 '국내산업 견인'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있으며, 이번 중국시장 진출 역시 중국 현지에 한국 기업들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다른 이들보다 빠른 대처와 행보를 통해 이렇다 할 라이벌없이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덧붙여 “기계산업 뿐만 아니라 모든 산업분야에 할 일이 많고 당장 눈앞의 영리보다는 높게, 멀리 보려고 한다”며, “앞으로 국내 산업에 이바지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의 가교역할을 감당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왼쪽부터)산업다아라 김영환 대표, 기산진 김용국 본부장


한편, 기산진은 새로운 중장기전략을 수립해 기계산업의 발전을 이끌 계획이며, 산업다아라와 상호간에 WIN-WIN할 수 있는 다양한 영역을 발굴해 기대 이상의 효과를 거두기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기산진의 안정된 정책과 시스템이 산업다아라의 창의력과 열정이 만나면 다아라가 산업전문매체로 확고히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김 본부장이 직접 언급해 향후 양측의 협력을 통해 이뤄낼 결과물에 대한 관심을 더욱 확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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